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어느덧 2026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며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학업에 임해준 학생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를 보냅니다. 아울러 올 한 해도 우리 명지 가족 모두를 사랑과 은혜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이번 학기 우리 대학은 교육과 연구, 국제 교류와 학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실 있는 발전을 이어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환경 속에서도 학생 여러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학업과 진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대학 또한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AI와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관련 교육과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다양한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학생 여러분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학기는 학생 여러분이 대학 생활의 일상을 성실히 이어가며 배움과 성장에 힘쓴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실과 도서관, 연구실과 캠퍼스 곳곳에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성실히 정진하는 여러분의 모습 속에서 우리 대학의 밝은 미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업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과 학생자치활동, 공모전과 대외활동,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친애하는 학생 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술과 산업의 변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으며, 대학 교육 역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배움의 본질과 자신의 삶을 성실히 가꾸어가는 자세의 중요성은 결코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지난 학기를 돌아보며 재충전하는 시간이자, 앞으로의 목표와 방향을 차분히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충분한 휴식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한편,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해 준 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학생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명지대학교 총장
임 연 수